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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추천] 中島 美嘉 (나카지마 미카) / Amazarashi (아마자라시)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가사/발음/번역

Sehyeok20 2023. 12. 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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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ver.
Nakashima Mika ver.

 

 

https://www.youtube.com/watch?v=TbrndsGXd50 (amazarashi ver.)

 

https://youtu.be/AabAbM_Lmuo (Nakashima Mika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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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島 美嘉 / Amazarashi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우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ウミネコが桟橋で鳴いたから

우미네코가 산바시데 나이타카라

괭이갈매기가 부두에서 울어서야

波の随意に浮かんで消える

나미노 마니마니 우칸데 키에루

파도 치는대로 떠가며 사라지는

過去も啄ばんで飛んでいけ

카코모 츠이반데 톤데이케

과거도 쪼아먹고 날아가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우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誕生日に杏の花が咲いたから

탄죠-비니 안즈노 하나가 사이타카라

생일에 살구꽃이 피어났으니까

その木漏れ日でうたた寝したら

소노 코모레비데 우타타네시타라

나뭇잎 사이에 비치는 햇빛으로 선잠이 들면 

虫の死骸と土になれるかな

무시노 시가이토 츠치니 나레루카나

벌레 사체와 흙이 될 수 있을까

 

薄荷飴 漁港の灯台

학카아메 교코-노 토-다이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錆びたアーチ橋 捨てた自転車

사비타 아-치쿄- 스테타 지텐샤

녹슨 아치교, 버려진 자전거

木造の駅のストーブの前で

모쿠조-노 에키노 스토-부노 마에데

목조건물 역 안의 전기 난로 앞에서

どこにも旅立てない心

도코니모 타비타테나이 코코로

어디로도 흘러갈 수 없는 이 마음

今日はまるで昨日みたいだ

쿄-와 마루데 키노-미타이다

오늘은 마치 어제와 같아

明日を変えるなら今日を変えなきゃ

아스오 카에루나라 쿄-오 카에나캬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야만해

分かってる 分かってる けれど

와캇테루, 와캇테루 케레도

알고 있어, 알고는 있지만...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우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心が空っぽになったから

코코로가 카랏포니 낫타카라

가슴 한구석이 비어버렸으니까

満たされないと泣いているのは

미타사레나이토 나이테이루노와

채워지지 않는다며 울고 있는 것은​

きっと満たされたいと願うから

킷토 미타사레타이토 네가우카라

분명 채워지길 바라서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우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靴紐が解けたから

쿠츠히모가 호도케타카라

신발끈이 풀려버려서야

結びなおすのは苦手なんだよ

무스비 나오스노와 니가테난다요

다시 고쳐매는 건 잘하지 못하니까,

人との繋がりもまた然り

히토토노 무스가리모 마타 시카리

사람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고.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우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少年が僕を見つめていたから

쇼-넨가 보쿠오 미츠메테이타카라

소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으니까.

ベッドの上で土下座してるよ

벳도노 우에데 도게쟈시테루요

침대 위에서 사죄 하고 있어

あの日の僕にごめんなさいと

아노 히노 보쿠니 고멘나사이토

그 어느날의 나에게 미안했다고

 

パソコンの薄明かり

파소콘노 우스아카리

컴퓨터의 희미한 빛

上階の部屋の生活音

죠-카이노 헤야노 세-카츠옹

윗층방에서 들려오는 자그만 소음

インターフォンのチャイムの音

인타-혼노 챠이무노 오토

인터폰 울려대는 소리

耳を塞ぐ鳥かごの少年

미미오 후사구 토리카고노 쇼-넹

귀를 틀어막는 새장 속의 소년

見えない敵と戦ってる

미에나이 테키토 타타캇테루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六畳一間のドンキホーテ

로쿠죠-히토마노 돈키호-테

다다미 여섯장만한 방의 돈키호테

ゴールはどうせ醜いものさ

고-루와 도우세 미니쿠이 모노사

끝이 오면 어차피 추해질텐데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우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冷たい人と言われたから

츠메타이 히토토 이와레타카라

차가운 사람이란 말을 들었으니까

愛されたいと泣いているのは

아이사레타이토 나이테이루노와

사랑받고 싶다고 울고 있는 것은

人の温もりを知ってしまったから

히토노 누쿠모리오 싯테 시맛타카라

사람의 온기를 이미 알아 버려서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우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あなたが綺麗に笑うから

아나타가 키레이니 와라우카라

당신이 말갛게 웃어서야

死ぬことばかり考えてしまうのは

시누코토 바카리 캉가에시마우노와

죽을 수밖에 없겠다고 되뇌인 것은

 

きっと生きる事に真面目すぎるから

킷토 이키루 코토니 마지메스기루카라

분명 사는 것에 진심이기 때문이니까.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우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まだあなたに出会ってなかったから

마다 아나타니 데앗테나캇타카라

아직 당신을 만나지 않아서야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まれた

아나타노 요-나 히토가 우마레타

당신 같은 사람이 태어난

世界を少し好きになったよ

세카이오 스코시 스키니 낫타요

이 세상을 조금은 좋아하게 됐어.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きてる

아나타노 요-나 히토가 이키테루

당신 같은 사람이 살아가는

世界に少し期待するよ

세카이니 스코시 키타이스루요

이 세상에, 조금은 기대해볼게

 

 

 

비투비의 이창섭, 그리고 김준수 등 여러 방송인들이 커버해 유명해진 노래이다.

아마자라시의 버전이 더욱 알려져 있으나, 실제 발매는 나카지마 미카가 먼저.

아마자라시의 기타, 보컬을 담당하는 아키타 히로무가 이 곡을 작사,작곡하여 나카지마 미카에게 준 것이라고 한다.

나카시마 미카 버전은 격한 감정을 표현한 것에 비해 아마자라시 버전은 담담한 어투로 감정을 표현하여 상당히 다른 느낌을 준다.

제목부터 가사까지 절망스럽고 우울한 분위기의 노래인 듯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삶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다. (당신을 통해 세상에 대한 기대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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