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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추천] 椎名林檎 (시이나 링고) - 丸の内サデスティック (마루노우치 새디스틱) 가사/발음/번역

Sehyeok20 2024. 3. 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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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9I55MZL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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椎名林檎 - 丸の内サデスティック

 

報酬は入社後並行線で

호오슈우와 뉴우샤고 헤이코오센데

보수는 입사 후 평행선이고

 

東京は愛せど何も無い

토오쿄오와 아이세도 나니모 나이

도쿄는 사랑하지만 아무것도 없어

 

リッケン620頂戴

릿켄 싯쿠스 츠- 오- 쵸다이

Ricken 620 주세요

 

19万も持って居ない 御茶ノ水

쥬우큐우만모 못테이나이 오챠노미즈

19만 엔도 들고 있지 않아 오차노미즈

 

マーシャルの匂いで飛んじゃって大変さ

마-샤루노 니오이데 톤쟛테 타이헨사

Marshall의 냄새로 가버려서 큰일이야

 

毎晩絶頂に達して居るだけ

마이반 젯쵸오니 탓시테이루다케

매일 밤 절정에 다다를 뿐

 

ラット1つを商売道具にしているさ

랏토 히토츠오 쇼오바이도오구니 시테이루사

RAT 하나를 장사 도구로 쓰고 있지

 

そしたらベンジーが肺に映ってトリップ

소시타라 벤지-가 하이니 우츳테 토릿푸

그랬더니 벤지가 폐에 비치고 trip

 

 

最近は銀座で警官ごっこ

사이킨와 긴자데 케이칸곳코

최근에는 긴자에서 경관놀이

 

国境は越えても盛者必衰

콧쿄오와 코에테모 죠오샤힛스이

국경은 넘어도 성자필쇠

 

領収書を書いて頂戴

료오슈우쇼오 카이테 쵸오다이

영수증 써주세요

 

税理士なんて就いて居ない 後楽園

제이리시난테 츠이테이나이 코오라쿠엔

세무사 따위는 붙어있지 않아 고라쿠엔

 

将来僧に成って結婚して欲しい

쇼오라이 소오니 낫테 켓콘시테 호시이

장래에 승려가 되어서 결혼해줬으면 해

 

毎晩寝具で遊戯するだけ

마이반 신구데 유우기스루 다케

매일 밤 침구에서 유희할 뿐

 

ピザ屋の彼女になってみたい

피자야노 카노죠니 낫테 미타이

피자집의 그녀가 되어보고 싶어

 

そしたらベンジー、あたしをグレッチで殴って

소시타라 벤지- 아타시오 그렛치데 붓테

그렇다면 벤지 나를 Gretsch로 때려줘

 

 

あおかんで熟って頂戴

아오칸데 잇테 쵸다이

약으로 가줘/야외 섹스로 가줘

青噛む(엑스터시를 먹는다 의 속어) / 青姦 (야외성교)

 

終電で帰るってば 池袋

슈우덴데 카에룻테바 이케부쿠로

막차로 돌아간다면 이케부쿠로

막차를 타고 돌아가야하니 빨리 싸고 꺼져달라는 해석 존재

 

マーシャルの匂いで飛んじゃって大変さ

마-샤루노 니오이데 톤쟛테 타이헨사

Marshall의 냄새로 가버려서 큰일이야

 

毎晩絶頂に達して居るだけ

마이반 젯쵸오니 탓시테이루다케

매일 밤 절정에 다다를 뿐

 

ラット1つを商売道具にしているさ

랏토 히토츠오 쇼오바이도오구니 시테이루사

RAT 하나를 장사 도구로 쓰고 있지

 

そしたらベンジーが肺に映ってトリップ

소시타라 벤지-가 하이니 우츳테 토릿푸

그랬더니 벤지가 폐에 비치고 trip

 

将来僧に成って結婚して欲しい

쇼오라이 소오니 낫테 켓콘시테 호시이

장래에 승려가 되어서 결혼해줬으면 해

 

毎晩寝具で遊戯するだけ

마이반 신구데 유우기스루다케

매일 밤 침구에서 유희할 뿐

 

ピザ屋の彼女になってみたい

피자야노 카노죠니 낫테 미타이

피자집의 그녀가 되어보고 싶어

 

そしたらベンジー、あたしをグレッチで殴って

소시타라 벤지- 아타시오 그렛치데 붓테

그렇다면 벤지 날 Gretsch로 때려줘

 

 

 

 

가사의 화자는 도쿄에서 일하는 신여성을 표방하지만 실상은 월급도 경력도 별볼일 없는 월급 19만엔의 소모성 파견사원이며 늦게까지 놀지 못하고 다음 날을 위해 막차를 타고 귀가하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듯한 반복되는 일상에 자극적인 요소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고있다. 또한 일렉기타를 사고 싶지만 자신의 월급으로는 턱 없이 잔고가 부족하며 비싼 앰프에 취하지만 정작 자신이 가진 거라고는 RAT 이펙터 한 대라고 말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음악에 취해 해당 뮤지션에게 본인의 기타(아사이 켄이치가 사용했던 그레치)로 자신을 범해달라는, 처량한 판타지도 담겨있는 노래이다.

얼핏 들으면 수위만 높고 정작 알아들을 수는 없는 묘한 가사처럼 들릴 수 있지만, 가사를 곱씹어 해석 해 보면 도쿄의 사회인이라면 공감 할 만한 내용들이 가사 전체에 녹아들어있다.

(출처 : 나무위키)

 

꽤나 수위 높은 가사 + 이해할 수 없는 가사들이 많지만, 나무위키 등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중의적으로 해석되는 가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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