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형표현으로 문장을 연결할 때에 ないで 또는 なくて를 많이 사용 하는데 둘 중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인지 헷갈릴때가 많다. 먼저 ない라는 말은 위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명사 + じゃなくて 형용사 + なくて 등으로 쓰이는데 명사와 い형용사, な형용사에서는 예외없이 모두 なくて로 쓰이지만 동사에서는 그 쓰임이 다르다. ないで가 쓰일 수 있는 경우는 3가지를 모두 만족하여야 한다. 1) 동사일 때 2) 앞문장과 뒷 문장의 주어가 동일할 때 3) 앞문장인 상태로 뒷문장의 행위가 이루어질 때 즉 주어가 같은 문장을 연결하는데, 동사를 통해 연결하고, 그 상태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반대로 なくて의 경우는 이유. 원인과 결과가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예시를 보면 나는 밥을 먹지 않고 학교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