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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형표현으로 문장을 연결할 때에 ないで 또는 なくて를 많이 사용 하는데 둘 중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인지 헷갈릴때가 많다.
먼저 ない라는 말은
위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명사 + じゃなくて
형용사 + なくて
등으로 쓰이는데 명사와 い형용사, な형용사에서는 예외없이 모두 なくて로 쓰이지만 동사에서는 그 쓰임이 다르다.
ないで가 쓰일 수 있는 경우는 3가지를 모두 만족하여야 한다.
1) 동사일 때
2) 앞문장과 뒷 문장의 주어가 동일할 때
3) 앞문장인 상태로 뒷문장의 행위가 이루어질 때
즉 주어가 같은 문장을 연결하는데, 동사를 통해 연결하고, 그 상태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반대로 なくて의 경우는 이유. 원인과 결과가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예시를 보면
나는 밥을 먹지 않고 학교에 간다.
나는 밥을 먹지 않고 동생은 먹는다.
나는 밥을 먹지 않아서 배가 고프다.
私はご飯を食べないで学校に行く。
私はご飯を食べなくて弟は食べる
私はご飯を食べなくてお腹が空いた。
첫번째 문장에서는 내가 밥을 먹지않아서 배가고픈 상태로 학교에 가기 때문에 ないで를 사용한다.
두번째 문장에서는 앞의 문장의 주어는 나, 뒤 문장의 주어는 동생이기 때문에 なくて를 사용한다.
세번재 문장에서는 앞의 문장이 원인이되고 뒤 문장이 결과가 되기 때문에 なくて를 사용한다.
즉 해석했을 때에
~ 않아서 인 경우에는 ~なくて로 사용하면 된다.
~ 않고 인 경우에는 앞 뒤 문장의 주어와 어떠한 상태인 지 확인 한 후에 ~ないで를 사용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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