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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추천] Official髭男dism (오피셜 히게단디즘) - Subtitle 가사/발음/번역

Sehyeok20 2023. 11. 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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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N5MBlGv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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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髭男dism  - Subtitle 

 

「凍りついた心には太陽を」
코오리츠이타 코코로니와 타이요우오
“얼어붙은 마음에는 태양을”

そして「僕が君にとってそのポジションを」
소시테 보쿠가 키미니톳테 소노포지숀오
그리고 “너에게는 내가 그런 포지션이”

そんなだいぶ傲慢な思い込みを拗らせてたんだよ
손나 다이부 고우만나 오모이코미오 코지라세테탄다요
그런 꽤나 오만한 결심을 해왔던 거야

ごめんね
고멘네
미안해

笑ってやって
와랏테얏테
그냥 웃어 줘

火傷しそうなほどのポジティブの
야케도시소우나호도노 포지티부노
화상을 입어버릴 듯한 포지티브의

冷たさと残酷さに気付いたんだよ
츠메타사토 잔코쿠사니 키즈이탄다요
차가움과 잔혹함을 깨달았어

きっと君に渡したいものはもっとひんやり熱いもの
킷토 키미니 와타시타이모노와 못토 힌야리 아츠이모노
분명 네게 건네고 싶은 건 그것보다 더 서늘히 뜨거운 것

綺麗事じゃないけど綺麗で揺るぎないもの
키레이고토쟈나이케도 키레이데 유루기나이모노
겉보기에 예쁘지는 않지만 아름답기에 흔들리지 않는 것

うわべよりも胸の奥の奥を温めるもの
우와베요리모 무네노 오쿠노 오쿠오 아타타메루모노
껍데기보다도 마음 속 깊고 깊은 곳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理想だけはあるけど
리소우다케와아루케도
그런 이상만큼은 가지고 있지만

心のどこ探しても
코코로노 도코사가시테모
마음 속 어딜 찾아봐도

まるで見つからないんだよ
마루데 미츠카라나인다요
도무지 보이질 않아

伝えたい伝わらない
츠타에타이 츠타와라나이
전하고 싶어, 전해지지 않아

その不条理が今
소노 후죠리가 이마
그런 부조리함이 지금…

キツく縛りつけるんだよ
키츠쿠 시바리츠케룬다요
나를 꽉 옥죄어와

臆病な僕の
오쿠뵤나 보쿠노
겁쟁이인 나의

この一挙手一投足を
코노 잇쿄슈잇토우소쿠오
이 일거수일투족을…

 


言葉はまるで雪の結晶
코토바와 마루데 유키노 켓쇼우
말이란 마치 눈의 결정 같아서

君にプレゼントしたくても
키미니 프레젠토 시타쿠테모
너에게 선물해주고 싶어도

夢中になればなるほどに
무츄우니 나레바 나루호도니
열심히 다듬으면 다듬을수록

形は崩れ落ちて溶けていって
카타치와 쿠즈레 오치테 토케테잇테
그 형태는 무너져 내려서 녹아 버린 끝에

消えてしまうけど
키에테 시마우케도
사라져 버리지만

でも僕が選ぶ言葉が
데모 보쿠가 에라부 코토바가
하지만 내가 고른 이 단어가

そこに託された想いが
소코니 타쿠사레타 오모이가
거기 담긴 내 마음이

君の胸を震わすのを
키미노 무네오 후루와스노오
네 마음에 울림을 주게 되기를

諦められない
아키라메라레나이
포기할 수는 없어

愛してるよりも愛が届くまで
아이시테루요리모 아이가 토도쿠마데
“사랑해”보다도 더 사랑이 전해질 때까지

もう少しだけ待ってて
모우 스코시다케 맛테테
조금만 기다려 줘



薄着でただそばに立ってても
우스기데 타다 소바니 탓테테모
일부러 춥게 입고 그저 곁에 서 있기만 해도

不必要に汗をかいてしまう僕なんかもう
후히츠요니 아세오 카이테시마우 보쿠난카모우
쓸데없이 땀을 흘려 버리는 나 같은 건 정말

どうしたって生温くて君を痛めつけてしまうのだろう...
도우시탓테 나마누루쿠테 키미오 이타메츠케테시마우노다로
어떻게 해봐도 미적지근해서 너를 지치게 만들어 버리는 걸까…

「手のひらが熱いほど心は冷たいんでしょう?」
테노히라가 아츠이호도 코코로와 츠메타인데쇼우
“손이 따뜻한 사람일수록 마음은 차갑다지?”

冗談でもそんな残酷なこと言わないでよ
죠단데모 손나 잔코쿠나 코토 이와나이데요
농담으로라도 그런 잔인한 말은 하지 말아 줘

別に言えばいいけど
베츠니이에바이이케도
말해도 상관은 없지만

全人生を賭けても
젠진세이오 카케테모
내 온 인생을 걸어서라도

ちゃんと覆さしてよ
챤토 쿠츠가에사시테요
그 말을 뒤집을 수 있도록 해줘

救いたい=救われたい
스쿠이타이=스쿠와레타이
구해주고 싶어=구해지고 싶어

このイコールが今
코노 이코루가 이마
이 등식이 지금…

優しく剥がしていくんだよ
야사시쿠 하가시테이쿤다요
부드럽게 벗겨내주고 있어

堅い理論武装
카타이 리론부소우
딱딱하게 무장한 나의 이론과

プライドの過剰包装を
프라이도노 카죠우호우소우오
과도하게 포장된 나의 프라이드를…

 


正しさよりも優しさが欲しい
타다시사요리모 야사시사가 호시이
올바르기보다도 상냥하고 싶어

そしてそれを受け取れるのは
소시테 소레오 우케토레루노와
그리고 그 상냥함을 받을 사람은

イルミネーションみたいな不特定多数じゃなくてただ1人
이루미네-숀 미타이나 후토쿠테이타스우쟈나쿠테 타다히토리
거리의 불빛 같은 불특정다수가 아닌, 단 한 명

君であってほしい
키미데앗테 호시이
너였으면 좋겠어

 


かけた言葉で
카케타 코토바데
부족한 말들을 곱해서

割れたヒビを直そうとして
와레타 히비오 나오소우토시테
나뉘어져버린 나날들의 틈을 바로잡고 싶어서

足しすぎた熱量で
타시스기타 네츠료우데
너무 많이 더해버린 열 때문에

引かれてしまったカーテン
히카레테시맛타 카텐
한 쪽으로 빼져 버린 커튼

そんな失敗作を
손나 싯파이사쿠오
그런 실패작들을

重ねて 重ねて 重ねて
카사네테 카사네테 카사네테
포개고, 포개고 또 포개어서

見つけたいんだいつか
미츠케타인다 이츠카
언젠가는 찾아내고 싶어

最高の一言一句を
사이코우노 이치곤잇쿠오
최고의 한 마디, 한 문장을…

 


言葉はまるで雪の結晶
코토바와 마루데 유키노 켓쇼우
말이란 마치 눈의 결정 같아서

君にプレゼントしたとして
키미니 프레젠토 시타토시테
네게 선물한다고 해도

時間が経ってしまえば大抵
지칸가 탓테 시마에바 타이테이
시간만 지나고 나면 대개는

記憶から溢れ落ちて溶けていって消えてしまう でも
키오쿠카라 코보레오치테 토케테잇테 키에테시마우 데모
기억에서 쏟아져 나와 녹아 버린 끝에 사라져버리지만

絶えず僕らのストーリーに添えられた字幕のように
타에즈 보쿠라노 스토리니 소에라레타 지마쿠노 요우니
끊임없이 우리들의 이야기에 더해진 자막처럼

思い返した時
오모이카에시타 토키
문득 생각날 때

不意に目をやる時に
후이니 메오 야루 토키니
어쩌다 눈이 갈 때

君の胸を震わすもの探し続けたい
키미노 무네오 후루와스모노 사가시 츠즈케타이
네 마음에 울림을 주는 것을 찾아가고 싶어

愛してるよりも愛が届くまで
아이시테루요리모 아이가 토도쿠마데
“사랑해”보다도 더 사랑이 전해질 때까지

もう少しだけ待ってて
모우 스코시다케 맛테테
조금만 더 기다려 줘

言葉など何も欲しくないほど
코토바나도 나니모 호시쿠나이호도
그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을 만큼

悲しみに凍てつく夜でも
카나시미니 이테츠쿠 요루데모
슬픔으로 얼어붙은 밤에도

勝手に君のそばで
캇테니 키미노 소바데
제멋대로 네 곁에서

あれこれと考えてる
아레코레토 캉가에테루
이것저것 생각할 거야

雪が溶けても残ってる...
유키가 토케테모 노콧테루
눈이 녹아도 그대로 있을 거야…

 

 

일본 드라마 사일런트(Slient) 의 주제곡으로 나온 노래.

프리텐더(Pretender) 이후 히게단 노래를 찾아듣다보니 알게 된 노래이다.

개인적으로 히게단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가사가 너무 예쁘고, 절절한 사토시의 음색이 잘 어우러진다.

かけた言葉で ~ 부터의 가사를 보면 곱하고, 나누고, 더하고, 빼는 것의 사칙연산을 가사에 녹였다고 한다.

사토시는 진짜 천재인듯...

이 노래도 부르는 난이도는 헬인데, 나에게는 가사를 정확히 발음하는것 조차 힘들었다.

(아직 일본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럴지도..)

속사포처럼 뱉어내는 가사와 감정, 그리고 고음을 소화하는것이 쉽지 않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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