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日本語

~ている / ~てある 구분하기 (자/타동사 활용)

Sehyeok20 2021. 2. 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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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닫혀 있다"

위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ドアが閉まっている。 

ドアが閉めてある。

 

위 처럼 같은 말이라도 상황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지는데 이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ている와 ~てある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 타동사를 알아야 한다.

 

네이버 어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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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의미를 가지는 자. 타동사에 따라 ~ている와 ~てある로 나뉘게 되고, 그 뜻도 미묘하게 달라진다.

또한 자. 타동사 각각 진행을 나타내는지, 상태를 나타내는지에 따라 나뉜다.

먼저 자.타동사 부터 알아보자.

 

 

자동사

자동사는 스스로 행해지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이다.

꽃이 피다, 해가 뜨다, 문이 닫히다, 책이 떨어지다. 등이 해당된다.

자동사는 진행과 상태를 나타낼 때 모두 ~ている를 사용한다.

 

문이 닫히다 (閉まる)

 - 문이 닫히고 있다 (진행) : ドアが閉まっている。

 - 문이 닫혀 있다. (상태) : ドアが閉まっている。

 

해가 뜨다 (昇る)

 - 해가 뜨고 있다. (진행) : 日が昇っている。

 - 해가 떠 있다. (상태) : 日が昇っている。

 

책이 떨어지다. (落ちる)

 - 책이 떨어지고 있다 (진행) : 本が落ちている。

 - 책이 떨어져 있다. (상태) : 本が落ちている。

 

타동사

타동사는 누군가에 의해 행해지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이다.

글을 쓰다, 문을 닫다, 책을 떨어트리다 등이 해당된다.

타동사는 진행을 나타낼 때에는 ~ている, 상태를 나타낼 때에는 ~てある 를 사용한다.

상태를 나타낼 때에 누군가에 의해 의지를 갖고 동작이 행해졌다면 이 타동사+てある를 사용한다.

 

문을 닫다 (閉める)

 - 문을 닫고 있다 (진행) : ドアを閉めている

 - 문이 닫혀 있다 (상태) : ドアが閉めてある

 

글을 쓰다 (書く)

 - 글을 쓰고 있다 (진행) : 字を書いている

 - 글이 쓰여 있다 (상태) : 字が書いてある。

 

책을 떨어트리다 (落とす)

 - 책이 떨어지고 있다 (진행) : 本を落としている。

 - 책이 떨어트려져 있다 (상태) : 本が落としてある。

 

 

위 예시와 같이 자동사의 경우 조사에 が를 사용하고 타동사에서는 진행의 경우에는 を 상태의 경우에는 が를 사용한다.

 

 

자동사+ている와 자동사+てある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자동사+ている

의지 등을 가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무언가가 해져 있는 상태를 나타낼 때 자동사 + ている를 사용한다.

"책이 떨어져 있다" 의 경우는 책은 거기에 떨어져 있었던 것이 되고, 나는 우연히 그것을 발견했을 때 本が落ちている。를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문이 닫혀 있다" 의 경우 의지와는 상관없이 문이 닫혀있는 것을 보았을 때 ドアが閉まっている。를 사용한다.

 

동사+てある

누군가의 의지 등을 가지고 행위가 이루어져 있는 상태를 나타낼 때 타동사+てある를 사용한다.

"책이 떨어트려져 있다" 의 경우 누군가가 책을 떨어트린것을 봤거나, 잠시 나갔다 온 사이 책상 위에 있던 책이 바닥에 떨어져 있던 경우 本が落としてある。 를 사용하면 되겠다.

마찬가지로 "문이 닫혀 있다" 의 경우 "나는 문을 열고 나갔지만 돌아오니 닫혀 있었다. " 라는 뉘앙스의 말을 할 때에는 ドアが閉めてある。를 사용하면 되겠다.

 

 

즉 진행의 경우는 모두 "~ 하고 있다" 로 해석되고 ~ている를 사용한다.

상태의 경우에서는 "~해져 있다" 로 해석되지만 동작이 자동적으로 일어난 것인지 (~ている),

누군가(의지)에 의해 일어난 것인지(~てある)를 구분해서 사용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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