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の는 흔히 食べ物(음식물)처럼 물건. 물질이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지만 의미가 매우 다양하다.
1. ものだ。
- 일반적으로 당연한 것. 보통의 것, 진리 등에 붙여서 사용. ~인 것이다.
- 年を取るとだんだん足が弱くなるものだ。
->나이가 들면 점점 다리가 약해지는 법이다. (당연한 것이다.)
- 海外企業と取引するのは難しいものだ。
-> 해외 회사와 거래하는 것은 어렵다. (어려운 법이다.)
위 예문처럼 일반적인 사실에 もの를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인 것이다. ~인 법이다 등으로 해석된다.
2. ものだ。
- 감동, 놀람 등을 강조
- 今日でもう五日間雨が降り続いている。まったくよく降るものだ。
-> 오늘로 벌써 5일째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참 잘도 오는군.
- 時の経つのは早いものだ。私たち夫婦も来年は金婚式を迎えるのだから。
->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법이다.우리 부부도 내년에는 금혼식을 맞으니까.
위 예문에서는 시간이 지나가는것에 대한 감탄, 비가 계속 내리는 것에 대한 놀람 등을 강조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3. ~たものだ。
- 과거의 습관이나 있었던 일들에 대한 회상. ~하고는 했지. ~했었지.
- 高校時代はよくテニスをしたものだ。 -> 고교시절에는 곧잘 테니스를 치곤 했다. - 昔の先生は厳しかったものだ。 -> 옛날 선생님은 엄했었지.
위 예문에서는 과거에 ~을 하고는 했다 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4. もの
- 이유, 변명, 핑계 등에 사용
- ~もので (~해서), ~ものだから (~이기 때문에) 등으로 사용
- マナーを知らなかったもので、足を組んだまま話してしまった。
-> 매너를 몰라서 다리를 꼬고 말해버렸다.
- 旅行はやめたよ。お金がなくなっちゃったものだから。。
-> 여행은 그만뒀어.돈이 다 떨어졌으니까..
위 예문들은 이러한 이유로 어쩔수 없이 ~했다 라는 뉘앙스로 해석된다.
때문에 명령이나 권유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5. ものか
- 말하는사람의 강한 판단이나 의사를 표현.
- 절대 ~하지 않는다. ~하나봐라.
- 洗濯機でスニーカーなんか洗えるもんですか。
-> 세탁기로 운동화를 세탁할까 보냐
- あんないやな人を忘年会に呼んでやるもんか
-> 저런 싫은 사람을 망년회에 불러줄까 보냐
위 예문처럼 다시는 세탁기로 운동화를 빨지 않을것이라는 강한 다짐을,
망년회에 싫은 사람을 절대 부르지 않겠다는 강한 의사를 나타낸다.
6. ものなら
- 가능형 + ものなら : 실현 가능성이 적은 가정에 사용. (불가능에 가깝다.)
- 의지형 + ものなら : ~하려고 하면 또는 ~했다가는
- 行けるものなら、ヨーロッパへ行ってみたい。
-> 갈 수만 있다면 유럽에 가보고 싶다.
- 私がそんなことをしようものなら、みんなに白い目で見られる。
-> 내가 그런 짓을 한다면(하려고 하면 or 했다가는) 모두에게 눈총을 받을거야.
가능형과 접속할 때에는 불가능에 가까운 희망을 나타내는 표현이 되고
의지형과 접속할 때에는 ~할려고 하면, ~했다가는 ~할거야. 라고 해석되는데 주로 뒤에는 나쁜일이 온다.
7. というもの(は)
- ~てから+というもの : 강조표현
- ~の間+というもの : 기간을 강조
- 結婚してからというもの、お金の使い方に気を付けるようになった。
->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돈 씀씀이를 조심하게 되었다.
- この一週間というもの、ずっと天気が悪い。
-> 요 일주일 내내 날씨가 나쁘다.
'결혼하고 나서' 와 '일주일' 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위 예문처럼 앞의 말을 강조하기위해 쓰일 뿐 별 다른 의미는 없다.
8. ものの
- 역접의 의미
- ~のに、けれども처럼 '~인데' 의 의미로 사용
- 優勝は逃したものの、銀メダルが獲得できて満足だ。
->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은메달을 따 만족스럽다.
- 大学は出たものの、実践的経験が不足しているので、社会で通用するかどうか。
-> 대학은 나왔지만 실천적 경험이 부족해 사회에서 통용될 수 있을지.
위처럼 ~했지만, ~이지만 등으로 역접의 의미로 해석된다.
9. ものを
- 사람에 대한 불평 불만 비난을 말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
- (문장 끝에 써서) 뉘우침·애석(愛惜)·불만 등으로 탄식하는 말: …련만.
- (문장 속에 써서) 위와 같은 기분을 품은 반대되는 구의 접속에 쓰는 말: …것을, …(인)데.
- 早はやく買かってくれればいいものを
-> 빨리 사 주었으면 좋으련만
- 教えてくれたっていいものを、何も言わないんだ。
-> 가르쳐주면 좋으련만 아무말도 안한다.
역접의 의미도 가지지만 불평등을 이야기할 때 사용되어 ~하련만 등으로 해석된다.
10. たいものだ
- 일시적인 희망이 아닌 계속되는(장기적인) 희망에 사용
- 若いうちにぜひ外国で暮らしてみたいものだ。
-> 젊었을 때 꼭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
- 時間に追われない、ゆとりのある生活をしてみたいものだが。。
-> 시간에 쫓기지 않는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싶은데...
위 예문의 もの는 희망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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